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조훈하)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모두 지역사회와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결합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아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과 데이터를 적극 공유한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 복지와 건강 증진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사회공헌 역량을, 나눔비타민은 ‘동네 가게와 이웃이 함께 만드는, 투명한 디지털 나눔 플랫폼’과 전국 착한가게 네트워크를 제공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함께 설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