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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협력병원 실무자 초청 간담회 개최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최근 진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협력 의료기관 실무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당제생병원 진료협력센터 주최로 손정환 진료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나화엽 병원장의 환영사, 분당제생병원 소개에 이어 재활의학과 문현임 과장의 뇌졸중 환자의 연하장애 치료, 환자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협력병원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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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봉 교수 “소아 뇌전증 응급약 접근성 개선 시급” 중증 소아 뇌전증 환자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발작이 발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응급약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홍승봉 교수는 최근 국내 소아 뇌전증 응급치료 환경의 한계를 지적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외에서 사용 중인 응급약의 국내 반입 절차를 개선하고, 중증 환아를 위한 예외적 허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홍 교수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구강 점막에 투여하는 미다졸람 제제 '부콜람(Buccolam)'과 비강으로 투여하는 디아제팜 제제 등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할 수 있는 뇌전증 응급약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약제는 의료진의 처방과 사전 교육을 바탕으로 장시간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발작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된다. 반면 국내에서는 일부 중증 소아 뇌전증 환자들이 병원 밖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급약을 확보하는 데 제약을 겪고 있다는 것이 홍 교수의 설명이다. 뇌전증 발작은 유형과 지속시간, 환자의 기저질환 등에 따라 임상적 경과가 다르다. 대부분의 발작은 자연적으로 멈추지만, 일부 발작이 장시간 지속되거나 반복되면서 의식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에는 신속한 의학적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 홍 교수는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