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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보장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국회 토론회 개최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는 11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과 함께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보장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국회 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심장질환의 특수성과 위험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심부전, 부정맥, 판막질환, 폐고혈압 등 중증·난치성 심장질환은 장기적 관리와 다학제 협력이 필수적임에도, 급성기 중심의 현 제도에서는 실질적인 보장과 인프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서는 환자 중심의 치료체계 구축과 보장성 강화, 심장중환자실(CICU) 확충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해영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대한심부전학회 정책이사)와 정욱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장(대한심장학회 정책이사)이 각각 ‘심뇌혈관질환법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 배장환 좋은삼성병원 심혈관중재연구소장, 윤종태 한국심장재단 사무총장, 안상호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대표,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 장재원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과장이 참여해 심장질환 환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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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2026~2027절기 코로나19 백신 484만 도즈 확보…화이자·모더나 XFG 백신 공급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3일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에 필요한 코로나19 백신 조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절기에 공급되는 코로나19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이 권고한 XFG 변이 균주 대응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조달 물량은 총 484만 도즈로, 화이자 백신 291만 도즈와 모더나 백신 193만 도즈가 공급된다. 질병청은 화이자 백신은 국내 총판인 에이치케이이노엔㈜와, 모더나 백신은 국내 총판인 ㈜보령바이오파마와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질병청은 경쟁입찰 방식 대신 수의계약 방식을 선택했다. 경쟁입찰을 실시할 경우 단일 업체만 선정될 가능성이 있어 공급 차질이나 유사시 대체 백신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안정적인 백신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서는 제약사 간 가격 경쟁 요소를 반영하는 한편 예비 물량 5%를 추가 확보해 안정적인 백신 수급과 함께 약 8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기간 중 유효기간이 임박한 백신은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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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제43차 종합학술대회 성료…AI·초고령사회 미래의료 청사진 제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6년 제43차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사의 전문성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료: 인공지능(AI)과 초고령화 시대를 재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의협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다.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AI 기술의 발전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할 미래 의료의 방향을 모색하고 의료계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1,355명이 참석했으며, 3일 동안 25개 학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국내 연자·좌장·패널 190명과 해외 연자·좌장 7명 등 총 197명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케냐·오스트리아·일본 등 5개국 의료계 전문가들이 주요 의료 현안과 미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료현장 중심의 AI 의료기술과 디지털 의료혁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정책 거버넌스와 제도적 안전망 ▲의학교육 혁신과 의료계 자율규제 고도화 ▲국민과 의사의 정서적 신뢰 제고 등 4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