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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프롬바이오, 탈모 줄기세포치료제 반복투여 독성시험 마쳐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줄기세포 기반 탈모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비임상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며 임상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프롬바이오는 자사 바이오연구소가 개발 중인 지방유래 줄기세포(ADSC) 기반 탈모 치료제에 대해 임상 적용 예정 투여 경로와 용량을 반영한 반복투여 비임상 독성시험을 완료하고, 시험물질에 의한 유의한 독성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향후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위한 핵심 비임상 안전성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이오연구소는 이번 시험 결과를 토대로 종양원성 시험과 체내분포 시험 등 후속 비임상 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1분기 내 IND 제출 자료 완비를 목표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IND 승인 이후 실제 임상시험 개시는 관련 규제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제조 공정 경쟁력 확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프롬바이오는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소태아혈청(FBS)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한 무혈청 배양 배지(Xeno-free Media, FB-2)를 독자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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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비급여 규제 즉각 중단해야 "…당연지정제 헌법소원까지 예고 정부가 비급여 진료 중심 의료기관에 대한 관리 강화 방침을 추진하면서 의료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정부 정책을 "보여주기식 규제"라고 규정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에 대한 헌법소원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계 전체로 확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비급여 진료만 하는 병·의원에 대한 규제 정책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의료 현실을 외면한 채 의료기관에 책임을 전가하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의사회는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를 선택하게 된 배경으로 정부의 저수가 정책과 건강보험 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지목했다. 의사회는 "정부는 수십 년 동안 필수의료에 적정한 보상을 하지 않았고 의료기관에는 공공성만 요구해 왔다"며 "많은 의료기관이 생존을 위해 비급여 진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내몰렸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는 제도의 실패는 인정하지 않은 채 의료기관만 규제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원인을 제공한 정부가 결과를 의료기관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사안의 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