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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아시아 최대 제약 플랫폼, ‘CPHI & PMEC 차이나 ...오는 6월 상하이 개최

11만 명 이상 참관 예상 속 글로벌 제약 원료 및 제조 솔루션 전시회 진행

 CPHI & PMEC China 2026가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11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3600개 이상의 국내외 전시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PHI & PMEC 차이나는 중국 제약 산업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소싱, 공급, 혁신을 포괄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한 CPHI & PMEC 차이나는 중국이 글로벌 제약 원료(API) 공급 허브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사로 꼽힌다. 전시회는 API, 천연 추출물, 제약 기계, 실험실 장비, 포장, 바이오테크, 중의약(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등 현대 의약 산업의 핵심 제품과 솔루션을 포괄하는 종합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포마 마켓의 오르한 카글라얀(Orhan Caglayan) 제약 포트폴리오 수석부사장은 “CPHI & PMEC 차이나의 성장은 중국 제약 산업의 혁신 속도를 반영한다”며 “소싱, 공급망 최적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궁극적인 목적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CPHI & PMEC 차이나 2026은 제약 산업의 회복력과 미래 지향적 비전을 보여주는 행사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년 전시회는 전통 의약 원료와 첨단 제약 기술 역량을 동시에 조명하는 점이 특징이다. 중의약 전용 파빌리온과 차세대 API 쇼케이스 등 확대된 전시 구역이 마련된다. 또한 의료 미용 포장, 첨단 기술, 스마트 실험실 공간 등 특화 존도 새롭게 포함된다. 신규 참가 기업 증가에 따라 전시 범위도 강화될 전망이다.

 

참관객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 기계 제조업체와 첨단 생산 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비 실시간 시연, 기술 세미나, 초청 바이어 매치메이킹 프로그램, 공장 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돼 해외 바이어와 주요 공급업체 간 협력 지원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700명 이상의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100여 개 이상의 콘퍼런스와 워크숍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시장 동향과 기술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임상시험 단계 신약, 바이오테크, 제약 기계 기술 등 변화하는 산업 혁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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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故 임성기 선대회장 업적 담은 동판 조형물 제막식 개최 한미그룹 창업주인 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업적과 신약개발 철학, 제약인으로서의 삶을 담은 동판 조형물이 일반에 첫 공개됐다. 한미그룹은 2일 임성기재단이 주관한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 이후 서울 송파구 한미 C&C 스퀘어에서 임성기 선대회장의 동판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조형물은 설치 미술가 박충흠 작가가 제작했다. 제막식에는 임성기 선대회장의 가족인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임종훈 사장을 비롯해 임 선대회장과 신약개발을 함께 했던 이관순 전 부회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및 주요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한미사이언스 심병화 부사장(CFO)과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도 자리했다. 동판 조형물에는 임 선대회장의 모습과 친필 문구인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경영’이 새겨졌다. 조형물은 ‘태동’, ‘혁신의 시작’, ‘R&D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 등 네 개 섹터로 그의 주요 업적을 정리했다. 내용에는 임성기약국 창업부터 한국 최초·최대 규모 신약 기술수출, 어린이 의약품 개발, 한미 사랑의 헌혈, 임직원 주식 증여 등 생전의 활동이 포함됐다. 1973년 한미약품공업 설립과 첫 제품인 ‘T.S Powder’ 출시는 물론 팔탄 GMP 공장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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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학령기 아동 ... 수두 감염 주의보 따뜻한 봄과 함께 새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의 야외 활동과 단체 생활이 증가한다. 이 시기에는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은 영유아와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감염병이 유행하기 쉽다. 특히 전염성이 강한 수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빠르게 퍼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질환이다. 같은 바이러스가 성인에게서 대상포진을 일으키기도 한다. 감염 시 가려움증과 물집 형태의 피부 발진이 전신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5~9세 소아에서 흔히 발생한다.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에 유행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수두는 비말 및 직접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돼 단체 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학령기 아동에서 집단 발생 위험이 크다”며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알아차리기 어려워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빠른 확산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수두는 앓은 경험이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는 환자의 수포액, 대상포진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에어로졸 및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