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3.7℃
  • 흐림강릉 5.1℃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6.0℃
  • 흐림광주 7.9℃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3.3℃
  • 흐림제주 10.6℃
  • 맑음강화 5.2℃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3.0℃
  • 흐림강진군 8.0℃
  • 맑음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BIO KOREA 2013’ 로 첫 방한한 조나단 펙은 누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3(BIO KOREA 2013 Conference & Exhibition)’이 9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후원 아래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공동 주최로 해외 36개국 180개 글로벌 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외 약 500개 기업 약 2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BIO KOREA 2013’는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 행사로 우수 바이오 기술•제품의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내 파트너링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해외진출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위상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오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場), 국제적 전문 기술정보 교류 및 기술사업화의 장(場)이다.
이번 ‘BIO KOREA 2013’ 개막식인 11일에는 미국의 보건개혁 자문을 맡고 있는 대안미래연구소(Institute for Alternative Futures) ‘조나단 펙(Jonathan Peck)’ 소장(사진)이 기조 연설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조나단 펙이 소장으로 있는 ‘대안미래연구소(IAF)’ 는 ‘제 3의 물결’로 유명한 엘빈토플러를 비롯 클렘 비졸, 제임스 다토가 1977년 공동 설립한 연구소이다. 조나단 펙은 현재 미국 보건정부의 보건개혁 자문을 맡고 있으며 ‘바이오 메디칼 연구의 미래’, ‘국제 개발’ 등의 프로젝트를 총 지휘한 바 있다.
또한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며 정부 기관, 비영리 기관, 다국적 회사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주요 연구 보고서는 ‘건강한 사회의 건강한 사람들’(미국 보건분야의 전망, 1992), ‘MHSS 2020 프로젝트’(2020년을 위한 군사 보건 서비스 체계, 1995-97), ‘2029 프로젝트’(바이오메디컬 R&D의 윤리적 미래 성취, 2004), ‘똑똑한 글로벌화를 위한 선견지명’(2009) 등이 있다. 이날 현장 통역은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가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BIO KOREA 2013’는 행사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팜페어, 인베스트 페어, 잡페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조사회와 융•복합’이 핵심 테마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아시아 대표 제약• 바이오 국제 컨벤션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BIO KOREA 2013’ 참관 희망자들은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해 8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