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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문금주 간호사, 김태균 레지던트 11월 최우수 친절직원 선정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이 이달(11월)의 최우수 친절직원에 문금주(71병동) 간호사와  김태균(정형외과) 레지던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친절직원 선정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향상을 위한 것으로 내․외부 고객이 뽑은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친절직원 주인공인 문금주 간호사는 현재 71병동에 근무중이며, 이 병동에서 치료중인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항상 웃음을 머금은 얼굴로 가족을 대하듯 환자를 돌보는 등 성심 성의껏 근무하는 자세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 간호사를 추천한 환자들은 “환자를 대하는 자세나 행동에 가식없이 친절하게 대하고 환자가 무리한 요구를 해도 자세한 정황을 설명해주고 있다. 병실 환자 한분 한분의 건강 상태를 물어보며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주인공인 김태균 레지던트는 정형외과에서 근무중이며 올해 1년차를 맞고 있다. 그는 자세한 설명과 성실한 태도, 일관성 있는 진료로 환자를 안심시키며 치료에 정성을 다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레지던트를 추천한  환자들은 “언제나 아침 일찍 일정한 시간에 환자를 점검하면서 어제의 상태를 물어보고 내일의 일정 등을 자세히 설명해 환자들을 안정시키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이달의 친절직원에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해서는 상금과 상장 인사평가에서의 가산점 혜택을 주고 있으며, 각 병동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입구 등에 사진을 걸어 선정사실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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