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및 혈액암 환우들을 위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높이고 ‘그림’이라는 신선한 자극을 통해 완치를 향한 희망을 전달하는 자선그림전시회 ‘아름다운 동행展’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 더푸른미래재단 회장/ 前한국마사회 회장)는 11월 12일(화)부터 11월 21일(목)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 H에서 자선그림전시회 ‘아름다운 동행展’을 개최한다.
이번 자선그림전시회는 중견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달표 화백이 20여점 이상의 작품을 기부하여 진행되며, 금회 자선 그림전시회의 수익금은 전액 백혈병 및 혈액암 환자의 치료비 등 후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