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내분비내과는 오는 11월 23일(토) 오전 9시, ‘제6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개회사(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 △평상시 먹을 수 있는 간식(이혜옥 영양사) △당뇨병과 운동(이성화 헬스트레이너)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 가량 함께 걸으며 운동을 한 후 혈당측정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3,000원)는 불우환자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은 “위풍당당 걷기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당뇨병 관리법, 치료법 등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