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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결핵퇴치 공로 감사패 받아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결핵퇴치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대병원은 13일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로부터 결핵퇴치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결핵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대병원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정성후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김공수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회장, 정계용 대한결핵협회전북지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공수 대한결핵협회전북지부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국가결핵 사업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결핵퇴치를 위해 노력해온 전북대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결핵퇴치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우리 전북대병원은 거점병원으로 도민의 건강과 지역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감사패 수상을 계기로 결핵퇴치 사업에 더욱 적극 참여해 결핵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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