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해 12월(5-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경추외과학회(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학술대회에 참석해 ‘1358명의 여러 가지 경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장기 추시에서 인접분절의 재수술의 위험인자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구연했다.
미국경추외과학회는 학술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600여편의 논문을 받고 있으며, 이들 중에서 63개 논문을 구연으로 선정한다. 구연 탈락율이 90%에 달해 까다롭고도, 권위 있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