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4월 24일 세계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와 공동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캠페인인 '디어 투모로우즈(Dear tomorrows)'를 선포하고,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우들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디어 투모로우즈(Dear tomorrows) 캠페인은 노바티스와 세계뇌수막염연맹(the 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sations (CoMO)이 진행하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생소한 질환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노바티스와 한국수막구균센터는 이번 캠페인 사진전을 통해 사지절단, 피부괴사 등의 후유증을 딛고 일어선 환우들의 용기와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