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남대병원, ‘해외환자 유치’ 워크숍 성료

팀장급 이상 관리자 300명 참석, 열띤 토론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의 해외환자 유치 및 병원 해외진출을 위한 관리자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외국인환자의 증가 추세와 글로벌 헬스케어에 대한 정부의 신성장 산업 선정에 따라 전남대병원의 대안과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관리자 300여명이 참석해 오후 1시30분부터 장장 6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1부 전남대병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추진, 의료관광 광주전남의 성장동력, 2부 정부의 해외환자 유치 및 병원 해외진출 정책 타병원의 해외진출 사례 그리고 3부 인문학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배병준 보건산업정책국장, 연세의료원 윤영설 국제처장, 광주대 이민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전남대 임영진 인류학과 교수의 유익한 초청 강연이 있었으며, 강의 후 자유토론으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 올랐다.

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는 지금 글로벌 헬스케어 경쟁시대를 맞이했으며, 이 부문에서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는 한국의료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면서 “전남대병원도 이러한 큰 흐름에 합류해 세계적인 환자중심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