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통단은 최근 발생하는 질병이슈에 대해 직접 참여하여 문제점을 발굴하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효과적인 관리대책 수립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향후 활동으로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콜레라 등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이슈에 대해 ①문제점을 발굴, ②효과적인 대책 방안 제시, 질병관리본부가 추진하는 ③정책 및 캠페인에 대해 알리기 활동을 온라인*을 중심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100인의 국민소통단’ 모집에 전국 각지에서 총 542명이 지원(모집기간 : 9.5~9.20)하는 등 질병예방 참여에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있었고, 그 중 지역별, 연령대별, 성별 비율을 고려하여 100명의 국민소통단원을 선발하였다.
국민소통단원은 대학생, 주부, 선생님, 퇴직 공무원, 의사,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 20세부터 70세까지 폭넓은 연령 및 서울에서 제주지역까지 포함하는 우리나라 전역의 국민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