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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고종현 전임의, 학술상 수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고종현 전임의가 퇴행성 요천추부 질환과 관련한 연구로 학술상 수상했다.


1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0차 대한정형외과학회 (The 60th Anniversary Congress of the Korean Orthopedic Association)에서 고종현 전임의가 ‘퇴행성 요추부 질환에 대한 요천추부 유합술 후 인접 분절 질환의 위험 인자에 대한 분석’(공동저자 송경진 교수, 정영란 전공의)을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퇴행성 요천추부 질환에서 요천추부 유합술(800여명의 data)후 발생 가능한 인접분절 질환의 유병률, 위험 인자, 재수술 빈도를 분석한 것이다.


학계에서는 이번 연구가 인접분절 질환 발생의 발생을 예측하고 위험성을 가진 환자에서 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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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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