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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부천병원,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5년 연속 후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5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영화제 공식 메디컬 파트너로 나섰다.


지난 6일(목) BIFAN 조직위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문성 순천향대 부천병원장과 최용배 BIFAN 집행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개·폐막식 등 영화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화제 전용 핫라인’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 조치를 취한다.


또, 영화제 셔틀버스 랩핑 광고와 옥외 홍보물 설치 지원 등, 성공적인 영화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문성 병원장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최를 축하한다.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지역 문화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3년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부천FC 축구단’과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의료 후원하는 등, 지역 문화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3일(목)부터 23일(일)까지 열리며, 58개국 289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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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필수의료 보호 취지 무색…전면 재검토 촉구”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필수의료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는 특히 형사특례 구조, 중대한 과실 기준, 책임보험 요건, 사고 후 설명의무, 의료사고심의위원회 구성 등 전반에 걸쳐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사고 심의제도 도입, 책임보험 의무화, 조정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를 두고 필수의료 현장의 형사 부담 완화와 환자 보호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균형 잡힌 입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학회는 “입법 취지와 달리 실제 진료 환경과 괴리된 규정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반박했다. 학회는 우선 개정안이 도입한 형사특례 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짚었다. 임의적 형 감면과 기소제한 특례는 중대한 과실이 없고, 책임보험 가입 및 설명의무 이행, 나아가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의 사후 요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이에 대해 학회는 “형사책임은 행위 당시의 고의·과실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보험 가입 여부나 배상 여부 등 사후적 요소가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