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은 본격적인 호흡기질환 유행 시즌에 앞서 ‘독감’과 ‘천식’ 고위험군의 효과적인 예방·치료 관리 및 의료현장에서의 임상과 실 적용 사례 등 학술적 지견을 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 지역 심포지엄에서는 GSK 학술부 장현갑 본부장이 ‘플루아릭스 테트라’ 관련 연자로 나서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독감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i]했고,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도 높은 항체방어율(SPR)과 항체전환율(SCR)을 보여1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의 독감 감염 및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원의 원장 대상 심포지엄에서 ‘개원가에서 치료하는 천식’을 주제로 강의한 GSK 학술부 민성준 이사는 “천식 치료에서 중심이 되는 ICS/LABA의 중요성 그리고 흡입제의 환자 교육이 치료의 효과를 좌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4가 독감 백신 접종 필요성과 임상에 대한 학술적 정보를 교류하고, 천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매우 의미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 GSK 전문의약품사업부·백신사업부 영업 총괄 김진수 전무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독감, 천식 유행 시즌에 앞서 여러 전문가들과 고위험군 예방 및 효과적인 치료전략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전국적인 심포지엄을 주최했다.”며, “면역체계가 취약한[ii]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예방·치료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플루아릭스 테트라’ 및 ‘렐바 엘립타’ 제품 임상을 근거로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SK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은 서울, 광주 지역에 이어 오는 8월 31일까지 대구, 대전, 수원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