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7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4일 강남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된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에서 대학생 기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7기 30명은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주제로 봅슬레이 국가대표 현장 응원, 특별 배드민턴 경기, XS 나이트런 취재 등 건강의 가치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6개월간의 주요 성과 공유와 더불어 각 부문별 우수 활동 기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아시아 지역 건강 문화를 탐방하는 ‘글로벌 건강 특파원’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방콕과 상하이, 싱가포르 등 해당 도시 별 5명씩 총 15명이 특파원으로 선정되어 오는 12월에 취재를 떠날 예정이다.
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대학생 기자단의 비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6개월간의 기자단 활동을 컨텐츠로 구성한 비밀의 방에서 이루어진 방 탈출 게임과 더불어 간단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기자단에 대해 알아보는 OX퀴즈가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기자단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전시한 뒤, 대학생들이 직접 도슨트가 되어 이를 설명하는 ‘사진&영상전’을 운영해 활동 성과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와 스펙 쌓기로 지친 대학생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인재들의 건강한 열정과 꿈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