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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강석진 의원 , 「장애인 운전재활 정책 포럼 개최」

오늘(12.5) 새누리당 강석진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주최하고,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이 주관하는 장애인 이동성 제고를 「장애인 운전재활 정책 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장애인 운전재활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책 포럼은, 국내 장애인 운전재활 종합서비스 제공 방안을 제시하고, 운전재활 활성화에 필요한 정부와 시민사회 등의 역할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 유기준 의원, 홍문종 의원, 박완수 의원, 백승주 의원, 성일종 의원 등과 장애인 재활 업무 관련 정부부처, 재활병원, 학계 등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고,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필수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 학과)는「국내 장애인 운전재활 서비스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장애인 운전재활‧운전교육 연계방안」, 「장애인 운전면허제도 및 운전교육 효율화 방안」, 「장애인 자가 운전자를 위한 차량개조 지원방안」, 「장애인 운전재활전문가 제도 도입 방안」 등 대해 발언하였으며, 종합토론을 통해 국내외 장애인 운전재활 서비스 및 제도 등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강석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 특히 이동권은 다른 분야도 마찬가기기만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보장되거나 논의되지 못한 분야”라며, “이와 같은 현실은 국회, 정부, 학계, 그리고 관련기관 및 단체 모두 함께 더욱 노력을 경주해야할 필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준다”고 포럼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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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