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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의대생 멘토·어린이 함께하는 병원 견학 행사 진행

심페소생술 · 게임중독 가상현실치료 등 직접 체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김병관)은 지난 1월 19일 서울의대생 멘토와 지역 초등학교 재학생이 함께하는 병원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병원 인근에 위치한 관악구 신성초등학교 학생 15명과 서울의대 학생 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서울의대 교수 및 의료진과 함께 ▲심폐소생술 전문교육 및 실습 ▲어린이건강식 점심과 티타임 멘토링 ▲병원약국 견학 및 실습 ▲키 성장 건강강의 ▲중독센터 게임중독 가상현실치료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서울의대생이 일일 견학 멘토로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조별 활동을 통해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질문사항에 답변하고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은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견학 행사는 지역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다양한 병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견학 행사를 열어 배움터로서 지역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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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