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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전 서울시장 등 100여명의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우빌딩에서 성대히 열려

100여 화분으로 메디팜헬스의 앞날 축복해줘

 

 

인터넷신문 메디팜헬스뉴스 창간식(창업식)이 1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1월 12일(수요일) 2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536번지 정우빌딩 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창간식은 원래 메디팜헬스 사무실인 318호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하객들이 많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 220호 강의실을 빌려 행사가 치러졌다.

이미 행사가 시작하기 수일 전부터 각계로부터 보내온 축하화분과 함께 당일 보내온 화분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이에 따라 회사에서는 동양난만 사무실내에 진열하고 덩치가 큰 양난과 꽃나무 등은 사무실 바깥 복도에 진열했으며, 화분이 너무 많아 다른 회사 사무실 앞에까지 진열해놓지 않으면 안될 정도까지 이르게 된 것. 이날 도착한 화분은 어림잡아 약 100개에 가까울 정도.

이날 창간행사에는 하객들이 일단 318호 사무실에 들러, 김용발 대표이사와 인사를 나눈 후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다시 행사장인 220호실로 내려갔다.

이날 행사의 관심은 자연히 최병렬 전 서울시장에게 집중됐다. 최전시장은 조선일보 편집국장에서 물러나 국회의원, 정무수석비서관, 공보처장관, 노동부장관, 서울시장을 거쳐 한나라당 대표까지 지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알려진 얼굴이기 때문.

최대표가 3층사무실에서 2층 행사장으로 옮기는 가운데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최 전시장을 알아보고 악수를 청했다. 최 전시장도 만나는 사람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김용발 메디팜헬스 사장이 헤드테이블 한 가운데에 안고, 그 오른쪽으로는 최 전시장, 조선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를 역임한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사장, 그 옆에는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2번이나 역임한 인보길 뉴데일리 사장이 자리를 했다.

김용발 사장 왼쪽으로는 이윤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명예회장, 김상린 동구제약 부회장이 자리를 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노재영 메디팜헬스 전무는 장내외에 하객이 꽉 차자 마이크를 잡고, 내빈들을 소개했다.

이어 김용발 메디팜헬스 사장은 인사말에 앞서 같이 한 배를 타게 된 노재영 전무, 그리고 노 전무 부인인 정경채씨, 김사장 부인인 안수자씨를 소개했다.

 

 

김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메디팜헬스 창간기념식을 위해 찾아 준 하객들 모든 사람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화분을 보내주시고, 격려전화를 해주신 분들께도 고맙다는 뜻의 인사를 했다.

 

김사장은 메디팜헬스가 뜻하는 것은 메디는 의료를 뜻하고, 팜은 의약품을 뜻하며, 헬스는 건강을 뜻한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의사를 비롯한 의료계의 모든 종사자, 약사 및 제약에 종사하는 모든 종사자, 건강을 추구하는 국민 모두가 독자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인보길 대표는 축사를 통해 “자신은 같은 인터넷신문인 뉴데일리사장으로서 동업신문인 메디팜헬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인대표는 또 “김용발 사장과는 조선일보에서 같이 근무한 사람으로서, 김사장은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조선일보 전 사원들의 모임인 조우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김사장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안병훈 조선일보 전 대표이사겸 발행인은 “김용발 사장은 과거 조선일보에서 같이 근무한 사람으로서 메디팜헬스가 무궁하게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병렬 전 시장은 “김용발 사장은 다른 사람 같으면 회사를 그만 둘 나이에 회사를 창업하는 그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말하고 “메디팜헬스가 크게 발전하여 부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윤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은 “새로 출범하는 메디팜헬스가 국내 제일의 인터넷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경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명예회장은 “새로 시작하는 메디팜헬스가 날로 달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상린 동구제약 부회장은 “메디팜헬스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 메디팜헬스 파이팅”을 외쳤다.

이밖에도 전 국회의원이며, 인터넷신문 프런티어 타임스 발행인 이원창사장과 체육부차관, 국회의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역임한 김용균 법무법인 영포 대표변호사도 각각 축사를 통해 메디팜헬스가 비약적으로 발전, 크게 성공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재영전무는 길광섭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이항구 알리코 제약 사장등 하객들을 일일이 소개했으며, 이어 김용발 사장도 이상정 무림개발 회장, 치킨업체인 BHC의 우길제사장, 홍보대행업체인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코리아 사장, 전 서울시 한의사협회장인 유승원 한의원원장, 김기옥 전 여수시장, 김용운 사랑의 나눔병원 이사장, 송관 인재개발원 원장, 보령제약의 김성원 홍보상무이사,김병국 송파마라톤클럽 회장, 임호기 서울 노인회 부회장 등 참석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부득이 문밖 복도에 있는 사람들은 소개를 못하고 실내에 있는 참석자만 소개할 수 밖에 없었다.

이어 최병렬 전 시장, 이윤우 회장의 건배사가 있었으며, 떡절단식, 붓글씨를 직접 시연해 보이는 권상우 수원대 교수의 붓글씨 퍼포먼스를 끝으로 이날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다.

많은 하객들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삼삼오오 모여 떡과 과일, 건과류 등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새로 출범하는 메디팜헬스의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창간 축하 화분 및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게재순서는 무순)

 

이희성 식품의약품 안전청 차장,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조창수 동화약품 대표이사 사장, 김종용 송파마라톤 클럽 전 회장, 송파마라톤클럽 동우회 회원일동, 김남주 잠실한의원 원장, 이병수 (주)동원대표이사, 정승환 한불제약주식회사 회장, 서광식 보험일보사 사장, 김관수 사장, 김천수 사장, 김덕희 라일락 화원 대표, 박상기 한국 야쿠르트 상임고문, 김재윤 한림제약 회장, 이동희 송파마라톤 클럽 회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 최종천 한국경제신문 전무이사, 한희열 클리닉 대표, 성효경 (주)비엔케어 회장, 유태우 보건신문 회장, 윤백헌 보건신문 사장, 김병문 하나은행 신설동 지점장, 공영식 한국조명연구원 원장, 보령제약 주식회사,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김광호 보령제약 사장, 이범권 치과 원장,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이사, 조준상 (주)바이오썬텍 대표이사, 박구서 중외제약 대표이사, 이윤우 한국의약품 수출입협회 회장,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이사, 김용균 법무법인 영포 대표이사, 동아제약 홍보실, 김길홍 사단법인 한국환경사랑 21 이사장,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 이진원 한국윤활유 공업협회 상근 부회장, 김종산 6.25전쟁 60주년 사업단 미술대전 조직위 부위원장, 홍미연 사장, 최승주 삼진제약 회장, 엄영섭 한국경제신문 동우회 회장, 장기효 한국경제신문 사우회 회장, (주) 뉴데일리, 이상정 (주)무림 회장, 진영태 약업신문 대표이사사장, (주)유희창 엔프라니 사장, 차광수 성원애드콕제약 대표이사, 김병국 (주)세계과학 대표이사, 조용준 동구제약 대표이사, 이승훈 식약청 품질관리 과장, 우길제 GNS BHC 대표이사, 남종현 주식회사 그래미 여명 808 회장,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 사장, 정영기 사장, 한만천 재성건설 사장, 유승원 한의원 원장, 김경해 커뮤니케이션 코리아 사장, 윤경자 사장, 유남식 사장,유우청 사장, 고덕환 사장, 최용운 사장, 권영진 사장, , 윤상훈 사장 강인기 사장, 윤성태 회장, 이항구 사장, 방필수 사장, 김선희 사장, 장석훈 사장, 임호기 사장, 김용운 사장, 우길제 사장, 김상린 사장, 김지배 사장, 배대길 이사, 김영주 사장, 허일수 사장, 김상범 사장, 유우평 사장 외 여러분.

 

 

 

메디팜헬스가 탄생하기까지

 

메디팜헬스가 탄생하게 되기까지는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용발 사장과 노재영 전무는 여약사신문에 근무하면서 월급쟁이 생활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독립해서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 것인지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결론은 독립하는 것이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용발 사장과 노재영 전무는 한 회사에서 5년간을 같이 근무해옴으로써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아는 사이.

서로의 단점은 생각지 말고 장점만 잘 융합시킨다면 시너지효과와 함께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주식회사 인터넷신문을 만들자는데 합의.

상호는 독자층을 폭넓게 확보하려면 의약업계와 함께 일반 독자까지 겨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메디(의료)팜(제약)헬스(국민건강)로 하기로 하고 일반적으로 부를 때는 메디팜헬스로 하며, 정식명칭은 신문사이니만큼 뉴스를 붙여 메디팜헬스뉴스로 결정.

김용발 사장과 노재영 전무는 2010년 12월 전 직장을 청산하고, 12월 3일 길일을 택해 서울 마포구 도화동 536번지 정우빌딩 318호로 이전, 종합미디어 메디팜헬스라는 둥지를 틀었다.

일의 순서는 법인을 먼저 설립하고, 홈페이지를 만든 다음 창간식을 갖는 것이 원칙이나 1월 12일이 길이라서 먼저 창간식을 가진 다음, 15일 발원제를 올리고, 법인설립과 함께 3월 3일자로 국내 제일의 홈페이지 작업에 들어감.

 

          

 

 

 

 

 

 

 

 

 

 

 

메디팜헬스의 대상 독자

메디(의사), 팜(약사), 헬스(국민건강)로 제약 및 의약계사람들과 함께 전 국민을 독자로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메디팜헬스의 기업이념(社是)

우수한 의료기술(메디)과 양질의 의약품(팜)으로 국민들의 건강(헬스)한 사회를 구현토록 하는 견인차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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