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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국내 개발 천연물 항암제 ‘태을항암정’...연구결과 국제학회서 발표 한다

10월 18일, 2018 일본임상종양학회(JSCO)에서 암의 예방은 물론 치료 가능성 공개

한국인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는 암(cancer, 癌)이다. 서구화된 식생활,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암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 방사선, 화학 항암제 같은 표준 서구 의학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힘들게 암을 제거하더라도 3대 표준 치료로 인해 떨어진 면역력에 의한 부작용과 재발 및 전이의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천연물 생약 항암제의 개발 기대가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이나 영국 등 의료 선진국들은 이미 서양형 표준 암 치료에 한계를 깨닫고 환자들로 하여금 채식이나 음악 치료 등으로 자연 면역력 증강치료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한국의 럭쎌내과한의원이 ‘태을항암정’이라는 이름의 천연물 항암제를 개발하여 10월 18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 학회인 2018 일본임상종양학회(JSCO)에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협력 병원인 국제 청심병원의 노리히사요꼬(미국 국립암센터 종양면역연구) 과장과 말기 암, 전이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활성 혈소판 치료와 병행한 임상에서 매우 기대 해볼 만한 결과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태을항암정’은 정상 세포는 지키고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한 달 복용한 한 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상승했지만 암표 지자 수치가 14700에서 2000으로 떨어지고, 종양의 크기가 70%가 줄었다는 점등이 기대해 볼 만한 결과로 보여진다. 많은 임상과 수많은 일반 환자 중 심각한 부작용이 1건도 없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점이다. 또한 3대 표준 암 치료(수술, 방사선, 화학적 항암제)에 비해 치료과정이 힘들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힘든 치료과정을 인내해야 하는 부분도 없다.

천연물 항암제 ‘태을항암정’의 주요한 성분은 주목의 탁솔, 건칠의 우루시올 등의 천연 성분들로 정상 세포는 지키고 암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태을항암정’은 암 발생의 원인을 제거하여 암의 예방은 물론이고 암의 치료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암 치료의 전과 후에 전문적인 검사로 환자들에게 수치상으로 직접 확인시켜준다고 하니 치료 효과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을 일 또한 없다.

서구의학이 점령한 암시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의 치료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개개인의 앞으로의 삶이다. 힘들게 암을 치료하는 데에 성공하더라도 암 발병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고 3대 표준치료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전이와 재발을 피할 수 없다.

암 발생 원인의 해결과 환자의 면역력 증강이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럭쎌내과한의원이 개발한 부작용 없는 천연물 생약 항암제 ‘태을항암정’의 개발은 매우 눈여겨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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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