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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알사이언티픽, 2018 세계비뇨기종양학연맹회의에서 연구 결과 발표

마이알사이언티픽[miR Scientific, LLC(마이알 혹은 회사)]은 최고과학책임자인 마틴 테니스우드 박사가 2018년 10월 4일 한국 시간 오후 12시 10분에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2018 세계비뇨기종양학연맹회의에서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고 오늘 발표한다.


샘 샐먼 마이알사이언티픽 최고경영책임자는 "마이알사이언티픽은 비뇨기 분야를 이끌어 가는 이 유명한 회합에서 발표하고 후원했음이 무척 기쁘다"면서 "우리는 암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종양학자들과 비뇨기학자들과의 협업에 대하여 확신한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비뇨생식기 암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해 종래의 진단 방법론을 중단시킬 목적으로 우리가 최근에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새로 등장한 바이오마커에 대한 최신 돌파 방안에 대하여 의미 있는 토론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세계비뇨기종양학연맹은 전세계 종양학 커뮤니티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식 회원 조직을 만든다는 공통의 목적을 가졌으며 비뇨기 종양 분야를 주도하던 전세계의 19개 학회가 설립했다.  또한 마이알사이언티픽의 최고의료책임자인 로렌스 클로츠, M.D., FRCSC,CM이 회의 의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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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