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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 학술대회 참가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PFDC)이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 21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전시 부스 운영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피부과의사회 학술대회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가 후원하는 학회로, 약 1,0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해 연구 성과와 치료법 등에 대해 공유한다.


피에르파브르는 이번 학술대회 동안 그랜드힐튼 호텔 내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병원 전용 화장품 브랜드 ‘아더마’와 아벤느의 병원 전용 라인 ‘똘레랑스 엑스트렘’ 제품 등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과 ‘에피뗄리알 A.H 듀오’등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이외에도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으며, 학술대회에 참가한 1,000여명 의사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아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대한피부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피에르파브르의 병원판매 전용 브랜드 및 제품들을 피부과 전문의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아더마 및 아벤느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의사들과 소통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부스에서 소개된 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라인은 업그레이드된 성분으로 24시간 보습 지속 및 건조로 인한 가려움까지 개선해주는 민감성 건성용 보습 라인이며, ▲에피뗄리알 A.H 듀오는 피부과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애프터 케어 크림이다. 아벤느 ▲똘레랑스 라인은 과민감성 피부 전용으로 필요 성분만 함유한 저자극 진정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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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