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동화약품 '잇치' ..." 잇몸 질환 원인균에 항균효과 가져"

경희대 치과대학 구강미생물학과 이진용 교수 OTC 심포지엄서 "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 (P.gingivalis), 뮤탄스(S.mutans), 칸디다균(C.albicans)에 대해 항균효과" 강조

 동화약품은 지난 9일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약사 대상으로 ‘동화 OTC 심포지엄 (DONGWHA OTC Symposium)’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구강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강 유해균/유익균 관리”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경희대 치과병원 구강내과 홍정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총 3개의 강연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좌장인 홍정표 교수는 과거의 구강 관리는 구강 내 미생물을 무차별적으로 살균하는 것이었다면, 최근 구강 내 유해균과 유익균 균형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유해균을 선택적으로 없애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것이 새로운 구강 관리의 패러다임임을 강조했다

경희대 치과대학 구강미생물학과 이진용 교수는 ‘잇몸질환의 이해와 관리’ 강의를 통해 잇몸질환 원인이 구강 내 세균이며, 잇치가 치주질환의 원인균인 구강 유해균에 대한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잇치의 세 가지 천연 생약성분은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 (P.gingivalis), 뮤탄스(S.mutans), 칸디다균(C.albicans)에 대해 항균효과를 가진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눈썹·속눈썹 염색” 등 부당 표시·광고 무더기 적발...사용시 부작용 유발 주의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기능성화장품인 염모제, 탈염·탈색제의 눈썹·속눈썹 부위 사용을 유도하는 광고를 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66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66건(염모 42건, 탈염·탈색 24건) 광고들의 경우 “눈썹염색”, “흰 눈썹 염색약”, “눈썹 탈색제”, “눈썹 인중 염색약”, “속눈썹을 염색하는 제품”, “머리색이랑 똑같은 눈썹을 얻었어요” 등의 위반표현을 광고에 사용하거나 제품 용기나 포장에 표시했다. -적발 사례 현행 「화장품법」에서는 기능성화장품의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현재 염모제, 탈염·탈색제의 심사·보고된 효능·효과는 ‘모발(백모)의 염모’ 또는 ‘모발의 탈색’ 뿐이다. 또한 염모제와 탈염·탈색제는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에 제품이 눈에 들어가 각막 염증 등 눈의 손상 우려가 있어 “눈썹, 속눈썹에는 위험하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문구와 피부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어 “두발 이외에는 사용하지 말아 주십시오”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한다. 아울러 이번에 부당광고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