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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2020 스마트앱 트렌드 컨퍼런스

스마트앱 어워드 수상기업 및 국내 내로라하는 IT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2020 모바일 트렌드 분석 및 전략'을 주제로 2020 모바일 트렌드와 이슈를 조망한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협회장, 고경곤)는 오는 2월 26일(수)~27일(목) 양일간 역삼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더 나은 모바일 시대를 탐험하다! 2020 모바일 트렌드 분석 및 전략’을 주제로 ‘ 2020 스마트앱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말 열린 우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평가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19’ 수상작을 중심으로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모바일앱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주목 받은 스마트앱 서비스 운영 실무책임자와 '다음소프트', '카카오페이지', '구글코리아' 등 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각 산업분야별 트렌드를 분석, 전망하고 이에 따른 운영 및 구축,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개발 전략 등에 관한 성공 노하우 및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고경곤 협회장은 “2020 스마트앱 트렌드 컨퍼런스는 디자인, UI, 기술,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 프로모션 등 각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에게 모바일 서비스 구축 전략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2020년 모바일서비스를 운영할 때 필요한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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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