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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내 쪽방촌 전 세대 긴급구호품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3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서울시내 쪽방촌 재난취약계층 전 세대에 긴급구호품을 지원했다.


긴급구호품 지원은 서울시의 협조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1차 긴급구호품 500세대 지원에 이은 추가 전달로, 서울시내 쪽방촌 재난취약계층 전 세대인 총 3,085세대에 전달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시 및 쪽방촌상담센터와 협업해 쪽방촌 재난취약계층에 긴급구호품을 안전하게 전달했다.


긴급구호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용품(마스크, 손소독제)과 식생활 안정을 위한 식료품(장조림, 참치캔, 양념김, 즉석카레, 사골곰탕, 즉석밥, 즉석미역국, 된장찌개, 프레스햄, 볶음김치)으로 구성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쪽방촌 재난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돕는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2월부터 감염병 긴급구호세트를 제작해 코로나19 감염병 자가격리자·확진자 및 재난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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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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