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경북지역 재난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에 긴급구호품 500세트를 전달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경북지역 재난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들의 영양공급 문제 해결과 건강 보호를 위해 긴급구호품을 제작·전달한다.
긴급구호품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즉석밥 등 간편식 11종 및 손소독제로 구성된다. 제작된 긴급구호품은 적십자 경북지사에서 수령해 대상 세대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