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스트라우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장기화 의료진에 온라인 강의 무료 개방

세계 1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 플랫폼 Straumann Smart를 무료로 개방한다. 

웹사이트 가입을 통해 스트라우만의 교육 플랫폼 Smart에서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온라인 학습 자료를 5/31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Straumann Smart는 환자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소개하는 e-book을 중심으로 식립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까지 두루 제공하는 통합 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Smart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단일 치아 임플란트 식립, 복수 치아 임플란트 식립, 임플란트 틀니 식립까지 임플란트 식립을 3가지 분류로 나누어 소개한다. 

스트라우만은 Smart제공과 더불어 실시간 라이브 강의도 진행한다. 라이브 강의는 Straumann Campus Live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와 디지털 제품, 

그 외 스트라우만 그룹 전체 제품에 대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등록은 Campus Live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모두 무료이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 교육을 진행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치과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 의료진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기회를 제공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며,"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장기화로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 시기에 스트라우만이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위기 극복을 위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