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행정

터키,코로나19 확진자수... 한달만에 '0'에서 '4만7029명'으로 늘어

사망자 수 10일 1천명 넘어…향후 상태 악화 따른 사망자 급증 우려




지난달 10일까지만 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제로'였던 터키가 이달 10일 현재 4만7,029명을 기록, 정확히 한달이라는 단기간에 무서운 확산세를 보여준 것으로 확인돼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11일 월드오미터와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터키는 지난달 11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1명 발생했다.



터키는 이후 같은달 12일 2명, 13일 6명, 14일 7명으로 늘기 시작한후 같은 달 16일엔 18명, 17일 98명, 18일 191명, 19일 359명, 20일 670명, 21일 947명, 22일 1236명으로 급증했다.

이달 들어서도 확산세는 멈추지 않으면서 6일 3만217명, 7일 3만4109명으로 늘었으며 8일에는 3만8226명으로 전날에 비해 4117명 12.07%, 9일에는 4만2282명으로 전날에 비해 4056명 10.61% 증가했다.

10일엔 4만7029명을 기록, 전날에 비해 4747명 11.23% 늘었다.터키는 확산세가 전혀 꺾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 특히 우려스럽다.터키 사망자수도 10일까지 1006명을 기록, 1000명을 넘어섰다.

터키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단기간에 급증한 만큼 향후 상태 악화로 인한 사망자수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