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8월 25~26일 양일간 팔공산 일대에서 열린 ‘제3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를 후원했다.
대구 우리들병원은 우리들병원의 대표적 비수술 재활운동 치료인 자이로토닉®을 통해 신체에 큰 부담감 없이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운동법과 건강체조를 시연하고, 의료진을 배치해 근골격 통증을 완화해주는 키네시오 테이핑요법을 제공했다. 또한 밤에 진행되는 행사의 특성상 참가자들의 체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따뜻한 커피를 제공했다.
이번 건강걷기대회는 25일 저녁 6시부터 26일 오전 8시까지 10•20•30•50㎞ 등 4개 코스로 진행됐으며, 대구•경북을 비롯해 서울•경기•강원•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