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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코센틱스,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 적응증 추가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의 ‘코센틱스® (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인터루킨-17A 억제제 중 최초로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Non-radiographic Axial Spondyloarthritis, nr-axSpA) 치료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코센틱스는 지난 5년간 국내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건선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 관절염부터 강직성 척추염까지 아우르며, 인터루킨-17A 억제제 중 가장  넓은 축성 척추관절염 치료 스펙트럼을 갖춘 치료제가 됐다. 


축성 척추관절염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X-ray 상으로 관절 손상을 확인할 수 있으면 강직성 척추염으로, 없으면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으로 분류할 수 있다.  따라서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은 강직성 척추염의 이전 단계로 볼 수 있으며,  환자의 10-40%가 2-10년 안에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은 조조 강직, 등 통증, 척추 움직임 감소 등 강직성 척추염 못지 않게 환자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증상과 척추 손상을 관리하기 위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적응증 확대는 비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 환자 555명을 대상으로 코센틱스 150mg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 대규모 3상 임상인 PREVENT 연구를 근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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