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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신개념 ‘3중복합 창상피복제’ 중기부 과제 선정

세계 최초로 지혈 및 살균소독과 상처수복 효능의 3중복합 창상피복 의료기기 개발

혁신 제야키업인  ㈜퍼슨(대표 김동진)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우수 성과기업에 선정되어 중기부와 업무협약을 이달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과제의 연구비 규모는 총 8억6천만원으로, 23년 5월까지 2년간 퍼슨이 단독과제로서 수행하게 되며, 단국대학교가 함께 협업한다. 

퍼슨이 이번에 개발하는 ‘3중복합 창상피복제’는 기존의 단일 효과를 지닌 제품들과 달리 세계 최초로 지혈, 살균소독 및 상처수복을 한번에 치료할 수 있는 제품 컨셉으로 개발된다. 지혈효과가 있으면서 항균성이 높은 바이오 생분해 소재와 저항균이 거의 없는 우수한 소독제인 포비돈요오드를 복합하여, 수술 및 상처로 인한 출혈부위에 빠른 3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겔 제형으로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퍼슨 측의 설명이다. 

퍼슨의 김동진 대표는 “이번 정부과제 선정을 통해, COVID-19로 감염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에, 이에 부합한 3중복합 창상피복 의료기기를 개발하게 되어 더욱 남다른 의미가 있다” 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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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ESG 문화계까지..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메세나대상’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하는 행사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화단을 이끌어갈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후원하고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운영하여 매년 유망 회화작가 3명을 선정해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들은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통해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며 "’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이라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바탕으로 예술이 가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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