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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마법의 채소 ‘콜라비’, 크림으로 탄생

I am still beautiful 브랜드 론칭 ··· 제품 기획부터 직접 나서
청정 제주에서 생산하고 화산암반수 활용, 무자극제품 검증까지

가수이자 크리에이터 황보가 ‘I am still beautiful’(아임스틸뷰티풀)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청정 제주 화산 암반수를 활용하고 제주도에서 생산한 ‘콜라비’ 크림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황보는 평소 콜라비를 즐겨 먹으면서 그 효능을 알게됐으며 화장품 기획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디자인, 브랜드 론칭까지 직접 나서게 됐다. 보랏빛 마법의 채소라 불리는 ‘콜라비’는 면역력 향상,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이 있으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E, 풍부한 비타민C 등이 함유돼있다. 

‘If not now when cream’(지금 아니면 언제 크림)은 콜라비 추출물 100,000ppm을 넣어 강력한 수분 저장 효과를 발휘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이 크림은 워터 에센스를 머금은 크리미 텍스처와 바를수록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 수분 보습막을 생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의 화산 회토에서 자라 수분을 가득 머금은 콜라비를 저온에서 천천히 우려내 담아냈다. 소나무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까지 추가해 제주의 숨결을 담고 코어 수분을 채워주는 콜라비에 거칠고 푸석한 피부의 컨디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흑무까지 더해 피부를 더욱 건강해 만들어 주는 크림을 탄생시켰다.

특히 P&K 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진행한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성 제품’으로 검증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황보는 “If not now when”이 인생의 모토라고 칭할 만큼 항상 이 문구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달아 왔다. I am still beautiful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언제, 어디에서나 당당한 모습으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표현하자는 마음으로 황보가 만든 슬로건이다. 황보는 콜라비와 콜라보레이션을 합친 ‘콜라비레이션’이라는 문구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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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