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는 제 5회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같은 금액만큼 회사가 매칭한 기금 약 10,400,000원을 가톨릭사회복지회 및 굿네이버스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가톨릭사회복지회는 인도적 차원의 긴급 원조 및 국제적 개발을 지원하는 국제 연합체이며, 굿네이버스는 아동교육, 지역사회 개발, 건강, 위생, 재난 구조 등을 지원하는 단체다.
한국애보트 지난 9월 24일 직원과 직원 가족은 물론 삼탄빌딩 입주사, 지역사회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한국애보트는 2008년부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에 회사에서 매칭한 약 5천여 만원 상당을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