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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 적십자 통학 ‘드림걸즈 선물상자’ 후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드림걸즈 선물상자’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박석범 상임위원,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디어네이처 유기농 순면 생리대 △이코스피어 KF94 마스크 및 비말차단 마스크 △에포크 하트리프 핸드 세니타이저 겔 △위생 팬티 세트 △소·대형 파우치로 구성된 드림걸즈 선물상자 6,200세트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드림걸즈 선물상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5개도 단위 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뉴스킨은 코리아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7년부터 꾸준히 포스 포 굿 후원회와 함께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드림걸즈 선물상자’란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700여 명이 후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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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