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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 적십자 통학 ‘드림걸즈 선물상자’ 후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드림걸즈 선물상자’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박석범 상임위원,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디어네이처 유기농 순면 생리대 △이코스피어 KF94 마스크 및 비말차단 마스크 △에포크 하트리프 핸드 세니타이저 겔 △위생 팬티 세트 △소·대형 파우치로 구성된 드림걸즈 선물상자 6,200세트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드림걸즈 선물상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5개도 단위 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뉴스킨은 코리아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7년부터 꾸준히 포스 포 굿 후원회와 함께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드림걸즈 선물상자’란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700여 명이 후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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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