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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후원금 전달

 세이브더칠드런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9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으로부터 충청북도 내 위탁가정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금일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장섭 국회의원,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의원 3명, 청주시의원 4명과 더불어 관계자 포함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대한 소개 및 위탁아동의 현황 공유와 더불어 후원금 사용 계획 등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정필현 관장은 “보호 필요 아동에 대한 아동복지제도로 가정위탁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고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또한 이에 발맞추어 위탁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후원금은 위탁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장섭 국회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렇게 의미 있는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사회에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정위탁에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2003년 개소하였으며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지정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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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재유행 주의보 대한의사협회 감염병대응위원회는 최근 국내외에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 등 철저한 감염 예방 노력을 당부했다. 협회는 5월 중순 이후 급성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에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서 국내 유입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리노바이러스, B형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이 동시에 유행 중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사례 역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더운 날씨로 인한 실내 활동 증가와 낮아진 위생수칙 준수, 국내외 여행 증가 등이 감염병 확산 위험을 높이고 있어, 협회는 국민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아래 여섯 가지 사항을 권고했다. 개인 위생수칙 철저 준수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가리기 등 기본 위생수칙 실천. 마스크 착용 권장실내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의료기관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고위험군과 백신 미접종자는 특히 유의.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단 검사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