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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KIMCo-홍릉강소특구 기술설명회 및 파트너링' 개최

(재)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은 홍릉강소특구와 협력 'KIMCo-홍릉강소특구 기술설명회 및 파트너링' 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유튜브)/오프라인(협회 4층 강당) 방식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산업계 수요기반의 우수기술의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섬유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pH-감응성 Fc 변이체 ▲암/뇌질환 타깃(EDB-FN) 나노약물전달체 ▲각막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염증, 퇴행성뇌질환 관련 저분자 신약 ▲근육질환 치료용 조성물 ▲교모세포종 치료용 약물전달체 등 7건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에 이어 기술상담·파트너링 및 홍릉특구 벤처기업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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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