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서울병원(병원장 조진경)이 지난 11월 1일부터 화상환자를 위한 응급실 운영에 나섰다. 응급실은 4개의 응급병상을 갖추고 있다.
(재)베스티안 서울병원은 병원이전으로 응급실 운영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재)베스티안병원(오송)은 현재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운영하고 있어 응급 화상환자 치료를 응급실 운영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재)베스티안 서울병원은 2002년 대치동에 서울병원을 개원하고 2011년 전문병원제도의 도입과 함께 화상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아 현재까지 이어어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소아화상 클리닉을 운영한 바 있다. 재건성형분야의 전문가인 김정태 센터장을 위촉한 바 있다.
(재)베스티안 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으로 화상환자의 급성기 치료 및 재건치료 등 화상 관련 진료를 중심으로 총78병상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