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영제약은 지난 12월 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백두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내과의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은 현재 순환기 질환, 대사성 질환 치료제 등 내과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영제약이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프라바스타틴+페노피브레이트 오리지널 복합제 ‘프라바페닉스캡슐’은 강력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효과로 2019년부터 내수 시장에서 200억원 이상의 처방을 끌어냈다.
특히, 지질수치를 낮춤과 동시에 잔여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낮출 수 있는 스타틴+비스타틴 병용요법의 중요성을 전파해 의료진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한 유영제약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