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11일부터 18일까지 1주간 전국에 있는 병원 로비에 당뇨병 희망 나무를 설치하고 희망 메시지를 다는 ‘푸른빛 캠페인’을 실시한다.
푸른빛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당뇨병의 적극적인 관리로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 의료진에게 당뇨병 환자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푸른빛 캠페인을 진행하는 병원에는 당뇨병 희망 나무를 설치하여 해당 병원의 의료진 및 환자들이 희망메시지를 작성하여 배너에 걸고, 행사 참여자에게 준비된 기념품과 당뇨병 교육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