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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세계예방접종주간’ 수막구균 인식개선 마케팅 강화

GSK(한국법인 대표: 롭 캠프턴)는 세계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국내에서 생소한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접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년 돌아오는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으로, 각 해에 알맞은 주제를 선정해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한다.


올해는 ‘Long Life for All’라는 주제로 백신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누구나 충분한 삶의 기회를 가질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는 전 세계인을 보호할 수 있는 백신의 공평한 보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백신이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도 내포하고 있다.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은 증상 후 24시간 이내에 환자의 10%가 사망에 이를 정도로 급격한 진행 양상을 보인다.또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사율이 더욱 높아지고,생존한 환자의 10~20%에서 사지 또는 발가락 절단, 청력 손실 등의 영구적 후유증을 초래한다. 수막구균은 환자나 건강한 보균자의 코 또는 입의 점막에서 비말이나 직접 접촉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수막구균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의해 접종되고 있는 미국, 호.주, 영국 등과 달리 국내에서는 선택백신으로 지정돼 접종률이 현저히 낮다. 국내에서는 생후 2개월부터 접종할 수 있는 수막구균 백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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