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136년 역사의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팝업 전시 ‘에티콘 혁신의 歷史(역사): Legacy of Innovation(레거시 오브 이노베이션)’을 오는 28일 제50차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KSELS 2022)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팝업 전시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외과 수술의 발전을 이끌어 온 에티콘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와 에티콘 제품의 혁신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에티콘은 올 한 해 외과 관련 학술대회 현장에 투어 형식으로 이번 전시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전시 내부는 ▲최초의 멸균 봉합사를 대량생산한 1887년부터 1900년대 후반까지의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혁신의 시작 존’ ▲현대 외과 수술에 사용되는 에너지 기기 등을 소개하는 ‘현대 외과 수술을 혁신하다 존’ ▲에티콘이 첨단기술로 그리는 미래의학을 엿볼 수 있는 ‘수술의 미래를 설계하다 존’ 이렇게 크게 세 가지 존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