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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전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소아병동 5곳 입원환아 500명에 컬러링 키트 전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과 정서적인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참여활동(Corporate Social Engagement)의 일환으로 환아를 위한 컬러링키트 기부와 돌봄 사각지대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후원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바이엘의 컬러링키트 기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5개 병원 소아 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이엘의 컬러링 키트는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세계명작동화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오리기, 붙이기, 인형극 놀이,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장기간 입원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완화와 소근육 발달, 시각적 자극, 창의력 향상 등 아이들의 발달에 맞는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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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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