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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 스폰서 참여

아렉스 등 다양한 통증케어 제품 및 파이코메가, 미야리산U 등 신신HL 건강기능식품 소개



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은 6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철인3종대회로,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ASTC) 36개 회원국의 아시아 최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철인3종 엘리트 90여 명, 동호인 750여 명이 참여했다.

신신제약은 대회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부스는 대표 제품인 아렉스, 피록스타, 이부스타, 신신에어파스, 신신파스쿨연고 등 파스류 제품을 소개하는 ‘통증케어 존’과 신신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경험할 수 있는 ‘신신HL 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통증케어 존에서는 경기를 마친 선수들과 시민들이 신신에어파스F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신신제약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다트 이벤트를 통해 신신파스, 신신밴드, 모스키토액 등 아웃도어 활동 필수품과 파이코메가, 미야리산U 등을 제공했으며, 신신HL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참여자에게는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인 ‘파이코메가’ 6일 체험팩도 증정했다. 

이병기 대표는 “세종 시민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 주신 덕분에 대회가 마치 축제처럼 즐겁게 끝날 수 있었다”라며, “온 국민이 통증 없이 스포츠를 즐기시는 그날까지 신신제약 대표로서, 대한철인3종협회장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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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구매 시,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품·의약외품 표시 확인 후 구입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금연을 계획하고 있는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보조제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금연보조제는 금연을 보조할 수 있는 금연보조 의약외품(흡연욕구저하제품, 흡연습관개선제품)과 의약품 등으로 분류되며 각 제품의 종류별 특성, 올바른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은 다음과 같다 금연보조 의약외품은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것(연초[잎담배] 함유 제품 제외)으로, 담배의 흡연욕구를 저하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흡연욕구저하제’와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공기를 흡입하여 흡연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사용하는 ‘흡연습관개선보조제’로 구분된다. 금연보조 의약품은 체내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면서 나타나는 흡연욕구와 갈망, 불안·초조, 우울 등 니코틴 금단증상을 완화하여 금연에 도움을 준다. 담배를 대신해 니코틴을 공급하여 흡연 욕구와 금단증상을 줄일 수 있는 일반의약품(주성분: 니코틴)과 니코틴 의존성을 완화해 흡연량을 감소시키는 전문의약품(주성분: 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으로 구분된다. 의약외품 금연보조제는 흡연욕구를 참기 힘들거나 흡연습관 개선이 필요할 때 불을 붙이지 않고 담배 피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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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훈엽 교수, 경구로봇갑상선수술 2천례 돌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김훈엽 교수가 최근 세계최초로 경구로봇갑상선수술(TORT: TransOral Robotic Thyroidectomy) 2,000례를 돌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김훈엽 교수의 2,000례는 세계 최초로 달성된 경구로봇갑상선수술 개인기록이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경구로봇갑상선수술을 포함하여 약 3천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해온 로봇수술의 세계적 명의다. 경구로봇갑상선수술은 입안을 통해 수술용 로봇팔이 갑상선으로 접근하여 절제하는 수술법으로서, 김 교수가 이 수술법의 창시자다. 김 교수는 2016년 세계 최초로 경구로봇갑상선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적용을 통해 수술의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해왔다. 외부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수술 후 통증과 회복 기간을 최소화하는 가장 발전된 수술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개발 당시부터 세계 의료계에 큰 주목을 받아왔다. 경구로봇갑상선수술은 로봇외과학이나 갑상선수술외과학 등 세계적인 유수의 여러 외과학 교과서에 등재돼 있다. 이 수술법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클리블랜드클리닉, 이탈리아 인수브리아 대학 등 의료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