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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상병수당 시범사업 참여

2023년 6월 30일까지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관련 질환 대상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상관없는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졌을 때 최소한의 소득을 보전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범사업 기간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 말까지 1년간으로, 부천성모병원에서는 순환기내과(관상동맥질환), 소화기내과(위장관질환), 정형외과(족부질환 제외) 관련 질환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김희열 병원장은 “객관적인 임상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의료적 판단으로 아픈 근로자가 조금이라도 더 맘 편히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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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