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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종합감기약 판콜 '공격 마케팅'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영화관, 스키장,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광고 전개

이번 판콜의 옥외 광고 캠페인은 감기에 걸린 사람들의 행동에 착안, 캐릭터와 대형 마스크를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감기에 걸려 ‘부르르’ 떨고 있는 캐릭터와 감기에 걸리면 마스크를 쓴다는 점에 주목, 광고에는 대형 마스크가 가운데 배치되어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판콜 광고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영화관 CGV, 스키장, 커피전문점 영상 진동벨 등 다양한 장소에 노출될 계획이다.

우선 영화관 CGV에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광고가 적용되었다. 인터랙티브 광고는 소비자가 직접 만지면 반응하게끔 설계된 것으로, 카메라와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CGV 씨네라이브 화면 상에서 감기에 걸린 캐릭터의 이마에 손을 대면 부르르 떠는 모션과 함께 대형마스크가 확대되면서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문구가 재생된다.

또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스키어들이 이용하는 리프트에서 판콜을 만날 수 있다. 리프트 뒷면에 인쇄된 판콜 광고가 설원과 대비되어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는 평.

커피전문점의 진동벨에 적용된 영상 광고는 판콜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감기에 걸려 ‘부르르’ 떠는 모션을 적용했다. 대기 시간이 끝나고 진동이 울리는 시점에 진동벨의 LCD에서 판콜 광고 영상이 플레이 되면서 부르르 떠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30대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노출 접점을 찾아 새로운 미디어에 판콜만의 감성을 담은 내용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판콜은 1968년 출시한 이래 40여 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종합 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며 제품 종류는 판콜에스, 판콜비타, 판콜에이 총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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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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