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내 제약사 '약가인하 절벽'서 벗어나나?

증권사 마다 내년 제약업종 장밋빛 전망 내놓고 있는 가운데 대신증권 동아제약 추천 눈길

각 증권사 마다 내년도 제약업종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아제약을 비롯해 유한양행,대웅제약,한미약품,종근당,일동제약,한독약품 휴온스,국제약품,한올바이오,신일제약,삼천당,삼진제약,유유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현대약품,안국약품,부광약품 등 상당수 제약회사들의 주가 흐름이 양호하게 흐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일동제약과 한올의 경우 녹십자와 유한양행의 주식 매입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폭을 넓게 하고 있으며,서울제약의 경우 한국화이자제약과의 협력관계 부분의 약발이 끝나서 인지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국내 제약산업이 약가인하의 발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 분야의 성장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제약주의 전망을 밝게 진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일 대신증권은 국내 대표 제약주인 동아제약을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대신증권은 추천사유와 관련 동아제약의 경우 원가 구조 개선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해외 수출액 증가와 수출 국가 다변화로 새로운 매출원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