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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성능 높인 프리미엄 안경렌즈 경쟁

최근 안경 하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대세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스마트폰을 옆에 끼고 사는 현대인들은 블루라이트에 항시 노출되어 있기에 유해광선 차단안경렌즈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업무 또는 학업상,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많은 3040 직장인과 1020 중고생-대학생들에게는 필수템이 되고 있다.


블루라이트(청색광)는 가시광선 중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단파장대 빛으로 푸르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TV, LED조명 등에서 방출되고 자연광에도 포함돼 있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영역 중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강해 수정체를 통과해 망막까지 자극할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을 자극해 시력감퇴, 눈 피로, 각종 안질환을 유발 할 수 있고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시켜 수면장애도 생길 수 있다.


블루라이트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주요 안경렌즈업체들도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제품을 선보이는 등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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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ESG 문화계까지..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메세나대상’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하는 행사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화단을 이끌어갈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후원하고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운영하여 매년 유망 회화작가 3명을 선정해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들은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통해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며 "’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이라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바탕으로 예술이 가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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