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놀병원은 지난 18일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QI경진대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QI경진대회는 5개팀이 1차 평가 후 우수주제로 최종 경진대회에 진출했으며, 발표력 및 팀워크, 주제의 적절성, 분석에 따른 개선활동, 개선활동 효과 총 4가지의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정맥주사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 활동”(간호부 75병동) ▲우수상은 “식품알레르기 환자 식사 오류 감소 활동”(영양팀), “기본검사 항목의 정보제공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진단검사의학과) ▲장려상은 “수술 환자, 보호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문자메시지 전송 서비스”(수술실), “외래 진료 대기시간 단축관리 활동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간호부외래)이 받았다.